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6.14 15:53 수정 : 2006.06.14 15:53

정보통신부는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왕세자가 14일 한국의 첨단 IT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노준형 장관의 안내로 u-홈, u-스트리트, u-오피스, u-카(텔레매틱스), u-마켓, u-카페 등 미래 유비쿼터스 생활을 직접 체험해본 모하메드 왕세자는 한국의 IT 발전상에 감탄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하메드 왕세자는 전시관 관람을 마친 뒤 "한국의 IT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고 UAE가 중동의 IT 허브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IT 분야에 양국이 협력하면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피력했다고 정통부는 소개했다.

앞서 정통부는 중동의 관문인 UAE에 대한 IT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 장관이 5월 중순께 UAE를 방문,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를 비롯해 휴대인터넷(와이브로), 텔레매틱스, 홈네트워크 등의 시연회를 개최하는 등 IT세일즈 외교를 전개한 바 있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