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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0 10:23 수정 : 2006.06.20 10:23

이라크 바그다드의 내무부 경비대와 인근 지역 시장에서 19일 잇따라 폭탄이 터져 적어도 7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차량을 이용한 첫번째 폭발은 바그다드 서부의 내무부 경비대에서 발생, 군인 4명이 죽고 6명이 다쳤으며 30분 뒤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30㎞정도 떨어진 마흐무디야의 시장에서 두번째 폭발이 일어나 3명이 죽고 10명이 부상했다.

폭발이 난 마흐무디야는 미군과 이라크군을 대상으로 한 저항세력의 잦은 습격때문에 '죽음의 삼각지대'로 알려진 수니파 지역내에 있다.

(바그다드 AP=연합뉴스)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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