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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7 06:49 수정 : 2006.06.27 07:01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쪽 힐라와 북동쪽 바쿠바에서 26일 저녁 (현지시간) 각각 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한 35명이 숨지고 86명이 다쳤다.

바그다드 북동쪽 수니파 저항세력의 요새인 바쿠바에서는 자전거에 탑재한 폭탄이 폭발, 최소한 20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또 바그다드에서 90km 떨어진 시아파 도시 힐라의 경우 중심가 시장에서 저녁 준비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야채 가게 주변에 몰려 있는 가운데 폭탄이 터져 최소한 15명이 숨지고 56명이 부상했다.

nhpark@yna.co.kr (바그다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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