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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08 22:48 수정 : 2006.07.08 22:48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8일 이스마일 하니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총리의 '휴전' 제의를 거부했다.

올메르트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거의 2주전 납치한 이스라엘 병사를 석방할 때까지 휴전 제의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이스라엘 총리실 관리들은 전했다.

앞서 가지 하마드 하마스 내각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현재의 위기상황에서 빠져나오려면 서로가 모든 군사공격을 중지함으로써 평온을 회복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게 납치된 자국 병사를 구출한다는 명목으로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예루살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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