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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0 23:35 수정 : 2006.07.20 23:35

이라크 바그다드 북쪽 250 킬로미터 지점의 베이지시 인근 마을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12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주유소에 주차된 차량 내부에 시신이 있는 것이 발견돼 주민들이 이를 지켜보던 중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다.

(바그다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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