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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2 23:33 수정 : 2006.07.22 23:33

브라질 정부가 "레바논 사태의 안정을 위해 다국적 평화유지군이 구성될 경우 참여의사가 있다"고 밝혔다고 브라질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이들 보도는 브라질 정부 관계자들의 말과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보도를 인용해 "평화유지군은 1만~2만명 수준으로 구성될 것이며, 미국이 브라질에 대해서도 평화유지군 참여를 요청해 왔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세 과정에서 7명의 자국민 사망자가 발생한 브라질 정부는 이 요청에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순 통신원 fidelis21c@yna.co.kr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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