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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13 21:10 수정 : 2006.08.13 21:10

이스라엘 내각은 13일 레바논 사태 해결을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승인, 한달간 지속된 레바논 사태 해결의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

내각회의 참석자들은 결의에 대한 표결을 실시, 찬성 24, 기권 1, 반대 0표로 결의를 승인했다.

이스라엘측 결의 승인은 레바논 정부가 결의를 승인하고,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지도자가 결의에 대한 동의를 한 지 하룻만에 나온 것이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간 휴전 합의는 14일 오전 8시(현지 시간) 발효할 예정이지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는 이스라엘 정부가 각의를 소집, 유엔 결의 승인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13일 최소 20개의 폭탄이 2분에 걸쳐 터지는 등 이스라엘측 공격이 이어졌다.

(예루살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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