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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8 19:08 수정 : 2006.08.28 19:08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인한 포성이 멈춘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티레에서 27일 주민들이 일몰과 지중해의 따뜻한 물결을 즐기고 있다. 티레/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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