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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31 18:23 수정 : 2006.08.31 18:23

30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외곽에서 주민들이 물을 사기 위해 식수 보급 트럭 앞에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여름이 시작되면서 바그다드 일부 지역에선 물 부족 사태가 빚어져 주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바그다드/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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