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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4 18:48 수정 : 2005.05.04 18:48

2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서쪽 360㎞ 떨어진 모술에서 발생한 차량폭탄 공격으로 크게 다친 어린이를 미군 병사가 안아 옮기고 있다. 이라크 주둔 미군 당국 제공. 모술/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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