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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3.30 19:39 수정 : 2009.03.30 19:39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수도 아비장에 있는 펠릭스 우프우에-부아니 스타디움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말라위 간 2010년 월드컵 예선전 중 압사사고가 난 뒤, 응원하던 관중들이 경비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스타디움 쪽은 이날 사고로 적어도 1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비장/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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