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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8.04 20:44 수정 : 2009.08.04 20:44

나이지리아 북부 마이두구리에서 유혈사태를 피해 경찰서에 온 어린이들이 누워있다.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이슬람무장세력 보코하람과 정부군 사이 충돌로 지난주부터 적어도 700명 이상이 희생됐다. 마이두구리/AP 연합

나이지리아 북부 마이두구리에서 유혈사태를 피해 경찰서에 온 어린이들이 누워있다.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이슬람무장세력 보코하람과 정부군 사이 충돌로 지난주부터 적어도 700명 이상이 희생됐다. 마이두구리/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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