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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4 19:18 수정 : 2005.07.04 19:18

이제는 바그다드의 미군기지 캠프 빅토리의 일부가 된 옛 사담 후세인 궁전 밖 수영장에서 4일부터 시작되는 미국의 독립기념일 휴가를 앞두고 3일 이라크 주둔 미군 병사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바그다드/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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