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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6 02:04 수정 : 2005.07.26 02:05

수단 정부군은 지난 23일과 24일 다르푸르 지역에서 반군과 교전이 벌어졌다고 25일 밝혔다.

정부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전투는 민간인을 호송하는 정부군에게 반군측이 공격해와 발생했으나 정부군의 반격으로 반군이 후퇴했다고 말한 것으로 AP 통신이 보도했다.

정부군은 교전 과정에서 중대장 1명과 사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했다.

정부측은 이어 전투 와중에 반군측이 마을을 불태워 공군에 지원을 요청, 반군측을 공격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반군 정의.평등운동(JEM)측은 정부군이 먼저 반군을 공격해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수단 정부와 반군측은 오는 8월 24일 나이지리아에서 평화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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