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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04 18:42 수정 : 2005.08.04 18:46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3일 이라크 소년들이 미군의 불법무기 수색 작전 과정에서 아버지가 체포된 것을 보고 울먹이자 미군 병사가 이들을 막아선 채 감시하고 있다. 바그다드/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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