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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8.10 19:49 수정 : 2014.08.10 22:05

터키 사상 첫 직선제 대통령 선거가 10일 실시되어, 이스탄불의 한 투표구에서 여성 유권자가 선관위 직원의 도움을 받으면서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는 집권 정의개발당(AKP) 후보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총리와 양대 야당의 단일후보인 에크멜렛딘 이흐산오을루 전 이슬람협력기구(OIC) 사무총장, 쿠르드계 정당인 인민민주당(HDP)의 셀라핫틴 데미르타쉬 공동대표 등 3명의 후보가 나섰다. 당선이 유력시되는 에르도안 총리는 2003년 취임 이후 지금껏 권좌를 지켜왔고, 이번 대선에 당선되면 대통령 중심제로 헌법을 바꿔 장기집권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남중국해 영유권’ 신경전 예상된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터키 사상 첫 직선제 대통령 선거가 10일 실시되어, 이스탄불의 한 투표구에서 여성 유권자가 선관위 직원의 도움을 받으면서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는 집권 정의개발당(AKP) 후보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총리와 양대 야당의 단일후보인 에크멜렛딘 이흐산오을루 전 이슬람협력기구(OIC) 사무총장, 쿠르드계 정당인 인민민주당(HDP)의 셀라핫틴 데미르타쉬 공동대표 등 3명의 후보가 나섰다. 당선이 유력시되는 에르도안 총리는 2003년 취임 이후 지금껏 권좌를 지켜왔고, 이번 대선에 당선되면 대통령 중심제로 헌법을 바꿔 장기집권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남중국해 영유권’ 신경전 예상된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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