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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8 17:51 수정 : 2005.09.28 17:51

이라크 바그다드 북서부 420㎞ 탈 아파르 지역 신병 모집센터에서 28일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6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범인은 옷 안에 폭탄을 숨긴 채 신병 응모자들 사이에 끼여 있다가 자폭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미군 주도 다국적군은 지난 8-12일 탈 아파르 출신 반군 소탕작전을 벌여 200명을 사살하고 315명을 사로잡았으며, 이후 이라크 무장세력 지도자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는 시아파에 대한 전면전을 선언했다.(바그다드 AP=연합뉴스)

j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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