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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30 18:38 수정 : 2005.09.30 18:38

30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70㎞ 떨어진 발라드의 시아파 마을에서 3건의 연쇄 차량폭탄 공격으로 약 90명이 숨지고 120명이 부상한 현장에 주민들이 모여 있다. 10월15일 이라크 헌법투표가 다가오면서 저항공격이 거세져 수많은 이라크인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 발라드/AFP 연합

2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저항세력의 폭탄 공격으로 불길에 휩싸인 미군 차량을 등교하던 이라크 소년들이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바그다드/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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