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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9 23:01 수정 : 2005.10.19 23:01

이란은 19일 한국에 대해 무역금지를 선언했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다고 관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서울에 주재하고 있는 이란 대사는 통신에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최근 한국과의 정치 경제적 협력을 증대시킬 것을 선언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사는 또 이란은 이러한 언론보도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조사하고 있고 있다고 덧붙였다.(테헤란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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