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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차량폭탄…이라크인 5명 사망 |
바그다드 북부 카난 지역에서 21일 차량에 장착된 원격조정 폭탄이 터지면서 이라크인 5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목격자들은 미군 순찰대원들이 문제의 차량이 서있던 주차장 주변을 지나갈때 갑자기 폭발이 발생했지만 미군 가운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바그다드 dpa=연합뉴스)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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