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1.08 11:03 수정 : 2006.01.08 11:03

(런던 dpa=연합뉴스) 잭 스트로 영국 외무장관은 7일 이라크 파견 영국군 가운데 일부의 조기철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남부 `바스라 주변 한두개 주'의 경우 영국군의 철수를 시작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조만간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라크를 방문중인 그는 이번주들어 115명의 이라크인들이 폭력사태로 사망했음에도 총선을 통한 연합정부 구성을 지향하고 있는 이라크 정치인들은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choinal@yna.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