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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7 07:56 수정 : 2006.01.27 07:56

팔레스타인 총선 개표 결과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가 과반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자 돌풍의 진원지인 남부 가자지구의 지지자들이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가자/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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