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 많던 사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지구촌 화제]
서아프리카에서 뛰놀던 그많던 사자들은 어디로 갔을까.
비영리기구인 ‘판테라’(panthera·사자라는 뜻)가 지난 6년 동안 세네갈과 나이지리아 등 17개 국가의 사자 개체...
- 2014-01-15 15:26
-

- “오빠는 내가 죽기 위해 태어났다고 했어요”
- 새엄마와 의붓형제들에게 “노예처럼” 학대 받아 폭탄조끼 받은 날도 탈레반 오빠에게 폭행 당해“죽었으면 죽었지, 집으로는 돌아가지 않을래요”
“오빠는 검문소 사람들 앞에서 폭탄 조끼...
- 2014-01-14 16:30
-
- 이집트 ‘비이슬람주의화’ 개헌 국민투표 14일 시작
- 군사독재를 무너뜨린 시민혁명과 문민정부 수립, 이를 뒤집어버린 쿠데타까지 최근 3년여 격랑을 헤쳐온 이집트에서 개헌 국민투표가 실시된다. 개헌안은 통과될 전망이다. 하지만 투표율 추이에 따라 향후 이집트 정세가 다시 한번 ...
- 2014-01-13 20:24
-
- 이집트 시시 국방 “국민 원하면 대선출마”
- 지난해 이집트 민선정부를 무너뜨린 군부 쿠데타의 주역인 압둘팟타흐 시시 국방장관이 “대중이 요구하고 군부가 위임한다면”이란 단서를 달아 대선 출마 의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11일 <비비시>(BBC)가 보도했다.
시시 ...
- 2014-01-12 20:27
-

- 이스라엘 강경우파 샤론 전 총리 사망
“전쟁영웅” “학살주범” 극단의 평가
- 오늘의 중동 지도를 그린 ‘주역’ 가운데 한명이자, 이스라엘의 대표적 강경 우파 정치인인 아리엘 샤론 전 총리가 11일 사망했다. 8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혼수상태로 지내온 그는 이날 장...
- 2014-01-12 20:19
-

- 민주주의와 인터넷 확산 힘입어…
아프리카에 ‘예술의 힘’ 꿈틀
- 칠흙같은 어둠에 갇혀 있던 젊은이가 눈을 뜬다. 곧 문이 열리고 건장한 남자 두명이 청년을 끌고 나가 의자에 묶는다. 그들은 청년의 흰 티셔츠가 피에 물들 때까지 몽둥이로 때리고 전기고...
- 2014-01-09 20:23
-
- 남수단 정부군 ‘적과의 동침’ 하나
-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이 20여일째 이어지고 있는 남수단의 정부가 수단 정부와 손잡고 원유 생산 지역에 수단·남수단 연합군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남수단은 2011년 7월 수단에서 분리·독립하기 이전에 석유 이권을 둘러...
- 2014-01-07 20:10
-

- 이라크 또 ‘내전 늪’…종파전쟁 중동 전역 번질 조짐
- 이라크 ‘내전’의 상징적 장소인 팔루자가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에 재점령돼, ‘테러와의 전쟁’ 이후 중동 분쟁이 새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시리아와 이라크가 동일한 내전 지대로 엮...
- 2014-01-06 20:19
-

- ‘아기와 살아남으려’ 미용 배우는 18살 하와…“더 큰 꿈 있죠”
- 전쟁은 아이를 철들게 한다. 아니, 강요한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혼란의 상황에서, 엄마가 될 준비가 안 된 소녀들은 원하지 않아도 엄마가 된다. ‘10대 맘’들이 기죽지 않고 맘놓고 ...
- 2014-01-03 20:16
-

- “아픔 많은 아이들 변하는 모습 보면 보람 느껴요”
- ‘서로 존중할 것, 친절하게 대할 것, 사랑을 보여줄 것, 인내심을 가질 것’
‘훔치지 않기, 거짓말 하지 않기, 싸우지 말기, 방에서 음식 먹지 않기, 뒷담화 하지 말기’
‘반성하기, 통에 물...
- 2014-01-03 20:06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