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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습 임박” 다마스쿠스 시민들 짐싼다
    시리아 여성 지한은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빠져나가려고 이미 짐을 쌌다. 남편과 두 딸은 벌써 다른 지역의 친척집으로 피난했다. 지한은 28일 <아에프페>(AFP) 통신에 “그들(미국 등 서구 국가들)이 (집 근처) 메제공항을 칠 것...
    2013-08-28 20:13
  • “정부군 화학무기 사용, 감청으로 단정”
    시리아에서 화학무기 참사가 벌어진 뒤 미국 정부가 이를 시리아 정권의 책임으로 단정하고 군사 개입 준비에 나선 근거는 시리아 정부군 관계자들 사이의 통화 감청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 구...
    2013-08-28 20:13
  • 미국, 시리아 개입 ‘전략 없는 포문’…이라크악몽 재연될라
    “전략적 목표가 없는 전술적 행동은 초점을 잃게 되고 역효과를 낸다. … 어느 해군 장교라도 토마호크 미사일 30~40발을 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어려운 것은 전략 입안자들이 이런 전략이 ...
    2013-08-27 20:18
  • 미국, 시리아 공격 임박…미 언론 ‘29~30일 공습설’ 보도
    미국의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태세를 갖추면서, 중동 정책의 대전환 신호를 보이고 있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27일(현지시각) <비비시>(BBC)와의 인터뷰...
    2013-08-27 20:05
  • ‘아랍의 봄’ 시작과 끝이 같은날 법정에
    ‘아랍의 봄’ 시민혁명으로 축출된 독재자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85)과 이후 민주적 선거로 집권한 무슬림형제단의 지도부가 ‘시위대 살해’라는 같은 혐의로 같은 날 법정에 서는 아이러니한 장면이 연출됐다고 25일 영국 ...
    2013-08-26 19:57
  • 시리아, UN 화학무기 조사 수용…미 군사개입 미뤄질 듯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가 사용된 다마스쿠스 교외 지역에 대한 유엔의 현지조사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화학무기 공격 참사 이후 본격적으로 검토되던 미국의 군사개입은 유엔 조사 결과가 확인된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
    2013-08-26 08:14
  • “시리아 화학무기 희생자 355명 넘어”
    시리아에서 벌어진 화학무기 공격의 사망자가 355명 이상이라고 중립적 국제 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가 집계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3개 병원에 화학무기 공격 당일인 ...
    2013-08-25 20:38
  • “시리아 화학무기 희생자 355명 넘어”
    시리아에서 벌어진 화학무기 공격의 사망자가 355명 이상이라고 중립적 국제 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가 집계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3개 병원에 화학무기 공격 당일인 ...
    2013-08-25 20:38
  • 무바라크는 왜 석방됐나
    ‘아랍의 봄’이 ‘피의 여름’을 지나 ‘반동의 겨울’로 치닫고 있다. 아랍의 봄에 밀려 투옥됐던 이집트 독재자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병원 연금’ 상태로 석방됐다. 반면 아랍의 봄의...
    2013-08-23 19:23
  • “화학무기에 어린이들 희생” 울부짖는 시리아
    21일(현지시각)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의 아르빈 마을에서 주민들이 주검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시리아 반정부 활동가들은 이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어린이들을 비롯해 1300명 이상이 정...
    2013-08-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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