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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20 18:54 수정 : 2006.02.20 23:59

파키스탄에서 이슬람 예언자 마호메트(무하마드) 만평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19일 카라치에서 동북 쪽으로 560㎞ 떨어진 수쿠르에서 시위대가 불타는 교회에 돌을 던지고 있다. 한 10대 기독교도가 코란을 쓰레기통에 버린 데 격분한 수백명의 시위대가 교회 두 곳을 공격했다. 수쿠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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