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2.25 16:26 수정 : 2006.02.25 16:26

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이 24일 탈북자 지원 등을 골자로 한 '북한인권침해구제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법안은 ▲내각부에 총리를 본부장으로하는 '납치피해조사대책본부' 및 납치문제 특명담당 장관을 설치하고 ▲탈북자는 탈북 경위와 상관없이 유엔 난민조약에 근거, 난민에 준한 보호와 지원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법안이 가결될 경우 다른 국가의 탈북자 보호 움직임을 체제 위협으로 간주해온 북한의 반발이 예상된다.

http://blog.yonhapnews.co.kr/shin17

신지홍 특파원 shin@yna.co.kr (도쿄=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