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2.25 21:32 수정 : 2006.02.25 21:32

인도 정부는 25일 총 35건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촉진위원회(FIPB)의 권고에 따라 재무부가 이날 승인한 외국인 집접투자는 주로 도매와 식품가공, 정보.방송, 전력, 통신, 금융 등의 프로젝트로 액수는 18억3천만루피(4천100만달러)다.

스코틀랜드에 본사가 있는 주류업체인 스코티시 앤드 뉴캐슬은 8억3천330만루피를 투자해 인도 현지법인의 지분을 40%에서 50%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모리셔스의 자르딘 플레밍은 500만달러를 투입, JP모건과 공동으로 자산관리회사를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 메릴린치는 1억루피로 인도 자회사인 DSP 메릴린치의 현지인 지분을 전량 인수할 방침이라고 PTI 통신이 전했다.

http://blog.yonhapnews.co.kr/wolf85/

정규득 특파원 wolf85@yna.co.kr (뉴델리=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