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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6 00:00 수정 : 2006.03.26 00:00

인도와 프랑스 해군이 오는 27일부터 합동 군사훈련을 벌인다고 IANS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인도 해군 당국자는 아라비아 해상에서 12일간 열리는 이 훈련에 항공모함과 핵잠수함, 구축함, 요격기 등이 대거 배치되며, 대 잠수함전과 해상범죄 및 테러에 대비한 작전이 수행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번 훈련에는 특히 인도 공군도 재규어와 캔버라 제트기를 배치하는 등 처음으로 동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양국은 지난 2001년부터 `바루나(힌두교 사법의 신) 작전'이란 이름의 공동 군사훈련을 실시하면서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http://blog.yonhapnews.co.kr/wolf85/

정규득 특파원 wolf85@yna.co.kr (뉴델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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