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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07 19:16 수정 : 2006.05.07 19:16

싱가포르의 집권 국민행동당(PAP) 지지자들이 6일 싱가포르 우드랜즈 체육관에서 총선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리콴유 초대 총리의 장남인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이끄는 국민행동당은 전체 84석 가운데 82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 리 총리는 7일 새로운 젊은 지도부가 앞으로 15년에서 20년간 싱가포르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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