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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08 21:16 수정 : 2006.05.08 21:16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는 8일 자신의 향후 정치적 거취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다.

탁신 총리는 헌법재판소의 `4.2 총선' 무효 판결 및 새 총선 실시 명령 발표가 나온 이후 새 총선 출마 의사를 묻는 기자들에게 일절 답변하지 않았다.

탁신 총리는 기자들이 당장 새 총선을 위한 유세를 시작할 것이냐고 묻자 그저 웃으면서 손을 흔들기만 했다고 태국 언론은 전했다.

탁신 총리는 기자들이 새 총선 출마 여부 등에 관한 질문공세를 계속 퍼부으면서 행선지가 어디냐고 묻자 "커피숍에 가요"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조성부 특파원 sungboo@yna.co.kr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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