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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8 19:07 수정 : 2006.07.18 19:07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20일 요추 협착증을 치료하기 위해 방콕 시리왓 병원에서 ‘요추 확장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태국 일간지 <네이션>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태국 왕실은 17일 성명을 통해 “95년 국왕이 오른쪽 발을 옮기는데 문제가 있어 진단 받은 결과 나이가 많아 요추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후 약 복용으로 호전됐지만 2003년 증세가 도져 자기공명 단층촬영 결과 요추 협착증으로 진단됐다”고 발표했다.

방콕의 시리왓 병원 등 여러 병원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특별 의료진은 지난 3월 요추 협착증을 치료하려면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국왕 즉위 60주년 기념식 때문에 수술이 미뤄져 왔다.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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