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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09 09:58 수정 : 2006.08.09 09:58

뉴질랜드에서는 손가락 하나가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게 발견됐으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애타게 주인을 찾고 있다고 뉴질랜드 신문들이 9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경찰의 말을 인용, 이 손가락이 8일 오클랜드 서부 애본데일 지역 길거리에서 발견됐다면서 예리한 칼 같은 것으로 밑동에서 싹둑 잘려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왜 그렇게 됐는지 단서조차 잡히지 않고 있다며 범죄에 의한 것인 지도 아직은 전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고한성 통신원 koh@yna.co.kr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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