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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2 18:17 수정 : 2006.08.22 18:17

덩샤오핑 원고료 수입 전액이 중국청소년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홍콩 〈명보〉가 22일 보도했다. 덩샤오핑 장남 덩푸팡 중국장애인연합회 주석은 부친의 유지에 따라 덩샤오핑 생전 원고료 수입을 청소년 과학능력 배양에 사용해오고있다고 밝혔다. 덩샤오핑 유족을 대표해 2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청소년 과학기술창의상 시상식에 참석한 덩푸팡은 부친이 생전에 줄곧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력 배양을 중시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덩샤오핑 탄생 100주년이던 2004년 유족들은 덩샤오핑 원고료 전액을 기부해 공산주의청년단과 전국청년연맹, 전국학생연맹 등과 공동으로 중국 청소년 과학기술 창의 장려기금을 설립했다고 덩푸팡은 전했다.

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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