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9.10 23:39 수정 : 2006.09.10 23:39

(헬싱키 교도=연합뉴스) 아시아ㆍ유럽정상회의(ASEM)는 북한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폐막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관리들이 10일 밝혔다.

마쿠스 리라 필란드 외교부 차관은 이날 이틀간의 ASEM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가진 브리핑에서 핵개발을 포함한 북한 문제가 큰 우려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리라 차관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고조된 핵개발 우려에 대해 ASEM이 분명한 입장을 취하는게 중요하다며 의장 성명을 통해 북한에 "핵프로그램의 포기와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SEM은 의장성명에서 북한과 함께 미얀마 문제도 중요하게 다룰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