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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북 핵실험 불용 입장 확인 |
한국과 러시아 외무장관은 북한의 핵실험이 수용할 수 없는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 보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또 "북한의 핵실험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면서 "이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cb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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