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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꺠에 지워진 ‘가난’ |
미얀마 난민 어린이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500㎞ 떨어진 콕스 바자르의 담다미아 수용소에서 집에서 쓸 물을 마련하기 위해 빗물을 가득 담은 물동이를 지고 가고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미얀마에서 피난온 9500명의 무슬림 난민들을 수용할 세번째 난민 수용소를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두 수용소에는 이미 2만1천여명의 미얀마 난민들이 수용돼 있다. 콕스 바자르/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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