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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06 23:59 수정 : 2007.08.06 23:59

(파트나<인도>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갠지스강에서 6일 정원을 초과하여 승객을 태우고 가던 보트가 전복해 최소한 35명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당국이 밝혔다.

사고 보트는 비하르 주의 주도 파트나에서 북동쪽으로 자동차로 1시간쯤 떨어져 있는 사마스티푸르 지역의 갠지스강에서 승객 100여명을 태우고 강을 건너던 중에 전복했다고 지역 행정관 사상크 세크하르 싱이 밝혔다.

비하르 주에서는 최근 연례 몬순 폭우로 일부 지역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피해를 입었으며 수 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여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r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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