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9.29 09:26 수정 : 2007.09.29 09:26

야당,현지승려,인권단체 등 참가

캄보디아에서도 미얀마 군부의 강제 시위진압에 항의하는 집회가 야당과 인권단체 등에 의해 펼쳐졌다.

캄보디아 야당인 삼랭시당과 23개 인권단체, 일부 승려 등 100여명은 28일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프놈펜 주재 미얀마 대사관 앞에 모여 시위대에 발포를 한 미얀마 군부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시위에는 수십명의 외국인들도 미얀마 승려들의 옷을 상징하는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참가했으며 상당수 캄보디아에 거주하는 미얀마인들도 합세했다.

캄보디아 승려들은 찬불가를 부르며 시위대의 앞장에 섰고 다른 인권운동가들은 향을 피우는 승려들의 지팡이를 들고 시위에 참가했다.

집회를 주도한 삼 랭시 당수는 "우리는 버마인들의 단결력을 알리기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 버마 군부는 시위대에 대한 폭력진압을 즉각 그만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캄보디아내 23개 인권단체는 이 시위에 지지성명을 보냈으며 키에우 카나리드 캄보디아 공보장관은 "시위대에 폭력을 행사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권쾌현 특파원 khkwon@yna.co.kr (하노이=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트위터 실시간글

bjchina123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EuiQKIM RT @qfarmm : [포토]42년 만에 최악 가뭄···위성사진으로 본 소양강댐 http://t.co/BMpS2UjVoq http://t.co/r4OxEINQ1z

LAST_Korea RT @cjkcsek : [사설] ‘어린이 밥그릇’까지 종북 딱지 붙이나 홍준표의 유치한 종북몰이는 자신의 ‘저질 정치인’ 면모만 부각시키며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을 뿐이다. http://t.co/XxOwP51oyK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할머니들도 ‘기껏 1번 찍어줬더니 아그들 밥값 가지고…’ 성토”http://t.co/ukHxPKTNnm[오마이] 홍준표, '해외골프' 뒤 첫 출근길에 비난 펼침막http://t.co/xn…

HillhumIna RT @jmseek21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 http://t.co/whlFjwWSl9

CbalsZotto 보궐선거용 거짓 립서비스~ “ @shreka3880 : ‘세월호 피해자 가족’ 챙기기 나선 새누리당 http://t.co/tfkk6gGEci 세월호 진상조사나 방해나 하자말라”

cess0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왜 대통령 면담을 요구할까요.http://t.co/RyPp5DzeRr[미디어오늘] 유가족들 우려가 현실이 됐다http://t.co/coAAtDbtRQ

sookpoet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헌재 ‘김영란법’ 헌법소원 심리키로http://t.co/UMzV2bA4hY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