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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0.16 01:57 수정 : 2007.10.16 01:57

스리랑카 북부에서 15일 정부군과 타밀 타이거 반군들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발생해 타밀 분리주의자 30명이 사망했다고 스리랑카 군 대변인이 말했다.

군 대변인 우다야 나나야카라 준장은 북부 바부니야 지구 물리쿨람 마을에서 타밀 반군이 방어선을 넘어 공격해와 정부군이 반격을 해 반군 30명을 사살했으며 이 가운데 시체 5구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반군측은 그러나 정부측의 이같은 발표에 대해 아직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콜롬보 AP=연합뉴스)

r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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