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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8.29 00:33 수정 : 2008.08.29 02:51

인도 북동부 비하르주의 홍수 피해 지역 상공에 28일 만모한 싱 총리와 소냐 간디 국민회의당 당수가 탄 헬기가 시찰하고 있다.

비하르주 수파울 지역에서 주민들이 허리까지 물에 찬 길을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인도 북동부 비하르주의 홍수 피해 지역 상공에 28일 만모한 싱 총리와 소냐 간디 국민회의당 당수가 탄 헬기가 시찰하고 있다.(위 사진) 비하르주 수파울 지역에서 주민들이 허리까지 물에 찬 길을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아래 사진) 이번 홍수는 지난 20일 네팔 쿠사하에서 몬순 폭우로 불어난 강물이 갠지스강의 지류인 코시강의 강둑을 무너뜨리면서 시작됐다. 적어도 52명이 숨지는 등 22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만모한 싱 총리는 이번 홍수 피해를 ‘국가적 재난’으로 규정하고 대규모 지원에 나섰다. 비하르/AP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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