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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여성이 23일 오타와의 의사당 앞에서 사기결혼을 통한 이민에 항의하는 뜻으로 웨딩드레스 차림에 빨간색 문을 등에 지고 시위를 하고 있다. 이 여성의 외국인 남편은 최근 결혼을 빌미로 캐나다 영주권을 얻은 뒤 사라져버렸다. 캐나다에서는 혼인신고만 하면 평균 9개월 안에 영주권이 나오므로 영주권을 노린 사기결혼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오타와/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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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대신 영주권 노린 결혼은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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