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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5.17 20:35 수정 : 2009.05.17 20:35

17일 타이 방콕의 미얀마 대사관 밖에서 열린 아웅산 수치 석방촉구 시위에서 한 미얀마 시위자가 수치 등 반정부 인사의 사진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방콕/AP 연합

17일 타이 방콕의 미얀마 대사관 밖에서 열린 아웅산 수치 석방촉구 시위에서 한 미얀마 시위자가 수치 등 반정부 인사의 사진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방콕/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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