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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04 22:06 수정 : 2010.03.04 22:06

대만 자기공예가 황쳉난의 작품인 자기 그릇이 4일 거미줄 위에 놓여 전시되고 있다. 직경 12㎝의 이 그릇은 무게가 4g 밖에 되지 않으며 두께는 머리카락 굵기인 0.15㎜에 불과해, 현재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중국 장시성의 징더자기보다 더 얇다고 작가는 설명했다. 타이페이/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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