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1.01.14 20:23 수정 : 2011.01.15 11:11

인도 뭄바이 앞바다에세계 최고가 요트 뜬다

몸바이는 주민의 70% 이상이 빈곤층

인도 뭄바이 앞바다에 10억달러짜리 요트?

미국의 경제 주간지 <포브스>는 13일 인도의 최고 부자이자 세계 4위의 갑부인 무케시 암바니(53)가 주거용 초호화 요트(조감도)를 건조중이라고 보도했다. 27층 높이에 길이는 150m에 달한다.

‘스트리트 오브 모나코’라 이름 붙은 이 요트의 갑판에는 모나코의 랜드마크인 몬테카를로 카지노와 오텔드파리와 같은 모습의 건물들이 들어서고, 소형 잠수함까지 갖췄다. 영국의 아일랜드디자인이 설계해 11월 인도될 이 요트의 세부디자인은 확정되지 않았다.

선박업계에서는 “이 요트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요트가 될 것이 분명하지만 가장 큰 요트는 아니다”고 분석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요트는 러시아의 갑부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소유한 168m짜리 요트다.

이 요트는 인도 정보기술(IT) 산업의 메카이면서, 주민의 70% 이상이 빈곤층인 뭄바이 앞바다에 뜨게 될 예정이다. 류재훈 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한국 기업들 ‘대북 경협’ 발묶인 새 ‘북한 자원’ 다 채가는 중국
앵커 김은혜와 작별하기
‘발묶인 JYJ’ 일본팬들 비상한 관심
기름값 절반이 세금인데…정유사 압박이 해법?
반값 등록금· 무상 보육…한나라당이 먼저 공약했다
입시에 찌든 고3…국영수 문제집 평균 25권
“중국 먀오족은 고구려 후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