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사진·전 총무처 장관)는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양원창)와 공동으로 한·중 수교 19돌 기념으로 30일 중국 베이징 리젠트호텔에서 ‘제11차 한·중 지도자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는 장상 민주당 최고위원과 쉬지아루 제10차 전인대 부위원장이 두 나라를 대표해 축사를 한다. 한국대표단은 포럼에 이어 천즈리 전인대 부위원장과 장메이잉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등 중국 고위 지도자들을 예방할 예정이다. 중국인민외교학회는 전직 대사급 이상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02)753-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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