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17 17:03 수정 : 2005.07.17 17:06

홍콩에서 열린 미스터아시아 선발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나온 모델 윤창배(27)씨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꽃미남'으로 뽑혔다.

16일 밤 홍콩 ATV를 통해 생중계된 `2005 아시아 남성 선발대회'에서 윤씨는 관ㆍ아ㆍ계 등 3위안에 드는데는 실패했지만 5위에 해당하는 `풍채 대상'을 수상했다.

윤씨는 배우 권상우와 비슷한 용모와 몸매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1위에는 자오융(.28.중국)이 `용맹대상'까지 휩쓸며 상금 5만홍콩달러를 거머쥐었고 이어 자이웨이젠(.홍콩), 린즈하오(.중국) 등 중화권 꽃미남이 2∼3위를 차지했다.

ATV는 현재 SBS 대하사극 `여인천하'를 방영하고 있는 방송으로 이날 대회에서 윤씨와 인터뷰하면서 여인천하 세 주인공의 입상을 들고나와 한류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홍콩=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