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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8 13:45 수정 : 2005.07.28 13:46

토네이도급 태풍이 베트남 북부 지역을 강타해 적어도 4명이 숨졌다고 국영 베트남통신(VNA)이 28일 보도했다.

VNA는 재해대책본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25일 저녁 중국 접경 까오방 성을 강타한 태풍으로 가옥과 학교 건물이 부서지면서 적어도 4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또 폭우가 쏟아지면서 저지대의 일부 가옥과 공공건물이 침수되고 농경지가 유실되기도 했다고 이 통신은 보도했다.

(하노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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