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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17 20:10 수정 : 2012.06.17 20:10

미얀마 라카인 연합 한국지부 회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 미얀마대사관 앞에서 로힝자족 폭동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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