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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 산골 마을에 감춰진 한국전쟁 ‘제2전선’의 비밀
    “길은 입는 옷이 되었고, 먹는 밥이 되었고, 자는 요이불이 되었다. 길은 기쁨이었고, 노여움이었고, 슬픔이었고, 즐거움이었다. 길은 사랑이고, 연민이고, 자유다. 길은 내가 살아온 자취고...
    2018-01-21 09:39
  • ‘국경’은 인류 최악의 발명품
    버마의 샨주와 국경을 맞댄 도이 앙캉. 관광객들이 제법 찾아드는 이곳은 해묵은 전선 지대다. 마약 루트가 걸린 곳으로, 1990년대 중반까지는 쿤사의 몽따이군(MTA)과 버마 정부 지원을 받...
    2018-01-13 14:15
  • “아버지는 군대를 먹여살려야 했다”
    흔한 인사치레 악수도 없었다. 누구냐고 묻지도 않았다. 국민당 잔당 제3군을 이끈 리원환 장군의 탐응옵 옛 본부에서 만난 그의 첫 인상은 한마디로 당찬 여장부였다. “당신이 리징웬인가...
    2018-01-13 14:15
  • 반공은 명분, 아편은 돈줄…그들은 흔쾌히 용병이 되었다
    1990년부터 타이를 근거지로 삼아 일해온 국제분쟁전문기자.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코소보를 비롯한 40여개 전선을 뛰며 압둘 라흐만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
    2018-01-13 14:13
  • 미-파키스탄 관계 악화, 서남아 세력균형 흔들
    미국이 파키스탄에 대한 원조를 중단하는 등 양국 관계가 악화되면서, 서남아 지역 세력균형이 흔들리고 있다. 중국과 파키스탄의 관계가 강화되는 반면 미국은 인도와 밀접해질 전망이다. ...
    2018-01-11 15:56
  • 트럼프에 찍힌 배넌, 우파매체 대표직에서도 사임
    한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던 스티븐 배넌이 자신이 공동 창간한 대안 우파 매체 브레이트바트의 대표직에서 물러났다고 9일(현지시간) 브레이트바트가 자사 웹사이트를 통...
    2018-01-10 07:31
  • 팔라우, 대만과의 단교 요구하는 중국에 저항
    태평양의 조그만 섬나라 팔라우가 대만과의 단교를 요구하는 중국에 맞서고 있다. 토미 레멩게사우 팔라우 대통령의 대변인 올커리일 카즈오는 30일 “팔라우는 법치국가이며, 민주주의 ...
    2017-12-31 16:55
  • IS, 아프간 시아파 종교센터 폭탄테러…41명 사망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축출된 이슬람국가 세력들이 아프가니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동진해 우려를 자아내는 가운데 아프간에서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41명이 숨졌다. <에이피>...
    2017-12-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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