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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경찰, 학생 시위대에 발포해 10명 사망
    인도에서 30일 경찰이 시위중인 학생들에게 발포해 10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방글라데시와 접경 지역인 인도 북동부 메갈라야주 학생 1천여명은 당국이 교육위원회 본부를 투라에서 주도인 실롱...
    2005-10-01 01:22
  • 인도네시아, ‘기름값 인상’ 발표 항의시위 ‘기름’
    1일 인도네시아 정부의 기름값 대폭 인상을 둘러싸고 이에 반대하는 거리 시위가 연일 확산되고 있다. 9월30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해 전국 17곳에서 학생, 노조원, 자동차 운전사 등 수천명이 전날에 이어 휘발유와 등유...
    2005-09-30 18:35
  • 대만 일 야스쿠니 참배 위헌 판결 환영
    대만정부는 30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위헌이라는 일본 오사카 고등법원의 판결에 대해 조심스럽게 환영의 뜻을 표했다. 대만 외무부의 미셸 뤼 대변인은 "우리는 그 판결에 주목했으며 일본의 독립...
    2005-09-30 17:51
  • ‘경쟁력 추락’, 위기감 휩싸인 홍콩
    홍콩이 향후 미래에 대한 위기감에 휩싸여있다. 각종 경쟁력 지표에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중국 경제의 중심도 인근 광둥성에서 다른 경제권으로 급속히 이전되면서 `홍콩이 과연 미래에도 번영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하는 ...
    2005-09-30 13:48
  • 홍콩 연예계 대부 비리혐의 체포
    류더화, 리밍, 알란 탐 등 홍콩 톱스타의 대부로 불렸던 홍콩 기업인이 1억홍콩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체포됐다. 홍콩의 부패전담 조사기관인 염정공서는 29일 `바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찬탓치 중국 환바오전력 회장을 ...
    2005-09-30 13:40
  • 사할린서 원유 ‘콸콸’
    동북아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공급지로 주목받고 있는 러시아 사할린이 본격적인 에너지 생산 단계로 들어선다. 사할린1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엑손네프테가스는 오는 10월1일부터 하루 25...
    2005-09-29 18:10
  • 800만원 짜리 전화번호 낙찰
    대만의 중화통신이 경매에 부친 이동통신 전화번호가 25만8천 대만달러(한화 804만원 상당)에 낙찰됐다. 29일 대만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중화통신이 3G 이동통신 전화번호 50개와 GSM(유럽통화방식) 번호 10개를 경매에 부친 결...
    2005-09-29 14:27
  • “미신? 과학?”…중국, 풍수학 놓고 열띤 논쟁
    풍수지리는 미신인가 과학인가. 중국에서 최근 풍수학이 학문으로 성립할 수 있느냐 여부를 둘러싸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논쟁은 난징의 (금릉만보)가 지난 5일 “건축풍수, 정식으로 난징대학 강단에 오르다”란 제목으로 ...
    2005-09-29 13:58
  • 대만 의회 ‘미국 무기 너무 비싸’ 논란
    미국이 대만에 판매하려고 하는 잠수함들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논란이 28일 대만 의회에서 제기됐다. 대만 국방부는 이날 입법원(의회)에서 8대의 디젤 잠수함들을 미국산으로 구입하는데 미화 96억달러가 소요된다면서 예산 통...
    2005-09-29 11:00
  • 연일 날뛰는 호주 포르노 강도
    호주에서는 섹스 숍만을 노리는 무장 강도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한 차례씩 강도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호주 일간 헤럴드 선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 강도가 지금까지 멜버른 지역의 섹스 숍 다섯 군데를 턴 것으...
    2005-09-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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